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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 나아름 4번째 '금빛 레이스'....여자 매디슨 금메달
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메디슨 경기에서 나아름과 김유리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태극기 세러머니를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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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3.1km 달리고 트랙까지 AG 3관왕'...나아름 "이제 시작, 남기지 않겠다"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사이클 트랙 여자 팀추월이 28일 자카르타 국제 벨로드롬에서 열렸다. 이번 대회 대한민국 최초 3관왕을 차지한 나아름이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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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압도적 기량' 女 사이클, AG 단체추발 金... 나아름, 한국 선수단 첫 3관왕
28일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사이클 여자 단체 추발 경기에 출전한 한국 김유리, 김현지, 이주미,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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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독주 金... AG 여자 도로 사이클 두 종목 모두 석권한 나아름
나아름이 22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방 일대 도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04.4㎞ 구간을 2시간 55분 47초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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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 나아름, 자카르타 AG 여자 도로 금메달
여자 사이클 대표팀 나아름이 22일(현지시간)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. [사진 대한자전거연맹] 한국 여자 사이클 장거리 간판 나아름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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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로 사이클 간판' 나아름, AG 2개 대회 연속 金
나아름. [사진 대한자전거연맹] 한국 여자 사이클 간판 나아름(28·상주시청)이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9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. 나아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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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숲을 떠나 시베리아 바이칼호로 가다
━ 책이 있는 여름 희망의 발견 희망의 발견 실뱅 테송 지음 임호경 옮김, 까치 열대야의 잠은 익숙한 골목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기분이다. 어리둥절한 채 끔쩍 깨어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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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문열·김훈·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
명사 45명이 밝힌 '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'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.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, 소설가·시인부터 정치학자, 정신과 전문의, 음악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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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별별 마켓 랭킹] 아이 전동차라도 기왕이면 벤츠·BMW?
유아용 전동차. [사진 롯데마트] “아빠! 운전 제가 할게요!” 얼마 전 공원을 걷던 중 뒤에서 누가 고함을 질러 돌아보니, 6살쯤 돼 보이는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. 아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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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3.24 문화 가이드
━ [책] 내면기행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실천은 자신의 묘비명을 직접 쓰는 것. 한문학자인 저자는 조선의 대학자, 구한말 이국의 땅에 묻힌 지식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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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3라운드 MVP 문성민-이바나
문성민(현대캐피탈)과 이바나 네소비치(한국도로공사)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7~18 V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(MVP)에 뽑혔다. 환호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선수들. [사진 KO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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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 나아름-이혜진,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 작성
싸이클 선수 이혜진 사이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이 쏟아졌다. 이혜진(27·부산지방공단스포원)과 나아름(28·상주시청)이 나란히 기록을 세웠다. 이혜진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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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 교향곡
제이가 일이 있어 부산에 간다고 했을 때 운석과 서성은 거의 동시에 소리쳤다.“나도 갈 거야!”제이가 의아한 얼굴로 물었다. “너는 왜 가는데? 당신은?”당신이라고 불린 운석이 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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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 교향곡
제이가 일이 있어 부산에 간다고 했을 때 운석과 서성은 거의 동시에 소리쳤다. “나도 갈 거야!” 제이가 의아한 얼굴로 물었다. “너는 왜 가는데? 당신은?” 당신이라고 불린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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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중앙서울마라톤] 마지막 3㎞ 나홀로 질주, 케냐 키무레르 적수가 없었다
한국 마라톤의 가을축제 2016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케냐의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.케냐의 조엘 켐보이 키무레르(28·사진)는 6일 서울 잠실~경기도 성남을 순환하는 42.195㎞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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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내 나이가 어때서
암스트롱이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금메달을 딴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. 이 종목 최고령 참가자인 그는 2008 베이징과 2012 런던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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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도주→저도주→지방주’ 반전의 반전
[이코노미스트] 희석식 소주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5년이 소주 대중화의 출발점이다. 이후 25도 소주가 출시된 1974년부터 빠르게 서민의 삶을 파고 들었다. #1. 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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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아름, 사이클 도로독주 금메달…'메달 컬렉터' 등극
한국 사이클 간판 나아름(24·삼양사)이 귀중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은 27일 인천 송도 사이클 도로코스에서 열린 여자 28km 도로독주에서 37분54초43을 기록하며 금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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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우리 세리머니는 달라
승리의 환희를 표현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. 기행으로 보일지라도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다. ①미국 여자 조정 대표팀이 에이트(8인승) 우승 뒤 콕스(키잡이)인 메리 위플을 물로 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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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런던 브릿지] ‘져주기 배드민턴’ 한국 5명 퇴촌 外
‘져주기 배드민턴’ 한국 5명 퇴촌 대한체육회(KOC)가 고의 패배로 실격된 배드민턴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. 이기흥 한국선수단장은 2일(한국시간) 메인프레스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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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박철우 펄펄 … 2세트만 7득점
박철우(왼쪽)가 상대 선수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. [대전=연합뉴스]서브 에이스에 이은 후위공격. 그리고 오픈 공격 득점. 박철우(26)가 코트 위로 뛰어오를 때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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돋보인 막판 스퍼트 “2시간6분대 가능했는데 … ”
제임스 쾀바이가 1위로 골인하고 있다. 보스턴 마라톤, 베를린 마라톤, 로테르담 마라톤 등 메이저 마라톤 대회에서 거푸 2위에 그쳤던 쾀바이는 중앙서울마라톤에서 지난해 챔피언 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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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축구 120분 혈전 끝 석패, 북한은 강했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한국여자축구가 20일 텐허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1-3으로 아깝게 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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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골프 골든데이, 남녀 金 싹쓸이
한국선수단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. 한국은 20일 남녀골프 개인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어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4개를